전초전 - 브랜드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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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초전은 2010년 신풍역 근처
자그마한 가게에서 태어났습니다.
예전 퇴근길에 고단한 하루를 달래기 위해 부담없이 찾았던 동네
막걸리집이 그리워 6,70년대 동네 막걸리집을 모티브로 하여 고향의
황토집을 연상케하는 인테리어와 우리전통 먹거리인 전요리와 막걸리
전문점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정성이 정답이었다!
냉동가공품이 아닌 양질의 재료를 정성스럽게 조리하고,
음식을 미리 만들어 놓았다 데워서 나가지 않고 주문과 동시에
조리한다는 원칙을 지켜왔는데, 그 노력과 정성을 알아 주시는
고객분들이 시간이 갈수록 많이 늘어갔습니다.
전요리와 김치찌개
이보다 더 막강한 조합은 없다!
전요리만으로 영업하던 초창기에는 날씨와 계절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연구와 고심끝에 한국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돼지고기 김치찌개를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통돼지고기와 포기김치를 자르지 않고, 양푼에 그대로 넣고 직접
잘라먹게 하여, 푸짐함과 함께 재미까지 더해 고객님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통돼지 김치찌개”의 출시로 더 이상 날씨와
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고,푸짐한 안주는 물론 식사도 가능해져 친구와
함께,가족과 함께 방문하는 전초전이 되었습니다.
전초전의 진화는 멈추지 않는다!
기존의 막걸리에서 탈피해 크림막걸리,칵테일막걸리와 같은
마실거리와 먹거리를 꾸준히 개발하여 젊은세대의 입맛을 사로
잡았습니다. 아울러 요즘은 한국의 맛을 찾는 외국인 방문까지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제 전초전의 메뉴는 세대와 국경을 아우르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먹거리, 마실거리가 되었습니다.